이천시 신둔면 장동2리 마을 한 곳에 행복정원이 조성된다. 신둔면사무소(면장 정광선)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마을공동체 사업에 장동2리 행복정원 가꾸기가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동 2리에는 93세대 240여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이번 사업을 유치하는 성공했다. 장동2리 주민들은 “행복정원 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마을경관 개선은 물론 백사면 산수유 축제장과 연계하여 누구나 한번쯤 와 보고 싶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규 기자 music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