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창의과학탐험대 국내견학 우수학생 선발, 해외과학탐방을 통해 과학인재성장 지원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박성욱)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8월 실시한 ‘IT창의과학탐험대’ 학생 중 국내견학 우수자 20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박4일 간 중국으로 해외과학탐방을 실시했다.

SK하이닉스 ‘IT창의과학탐험대’는 미래의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해 이공계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IT창의과학탐험대’ 국내견학에 이어 실시된 해외과학탐방은 국내견학에 참여한 이천·청주·여주·광주의 130여 명의 학생 중 우수한 재능과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학생 20명을 별도 선발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해외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우시사업장 견학을 시작으로, ‘상하이-제네럴모터스(GM)’의 생산라인과 ‘상해 슈퍼컴퓨터센터’ 등의 글로벌 첨단기술현장을 체험하고, 상해의 청소년활동센터 로봇 스튜디오 방문과 과학특성화 학교인 ‘금산중학교’를 방문해 현지학생들과 함께 과학실습 및 로봇대회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우리나라가 IT 및 과학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하인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의로보올림피아드’, ‘행복한과학기술공모전’ 등 과학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