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미란다호텔은 지난 9일 그랜드볼륨에서 자선바자회를 겸한 웨딩페어를 개최하고 경매를 통한 수익금 약 2백만원을 역시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SBS 슈퍼모델들이 웨딩 드레스 쇼와 자선바자회 물품인 루이스 명품드레스, 라미드 그룹 호텔계열사의 숙박권, 골프장 라운딩권, 미란다호텔 스파권 등을 즉석으로 경매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기업, 단체들의 성금이나 성품을 기부해 주고 있다.”면서, “이런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선진 시민사회의 출발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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