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천시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행복메신저’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열정적인 공연으로 명절맞이 흥을 더했다. 공연뿐만 아니라 볏짚을 이용하여 계란꾸러미 만들기 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한 명절을 느낄 수 있었다.
추석 명절을 위해 이천시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한국예총이천시지회가 지원하였으며 한국걸스타우트 이천제3성인대, 국민연금 이천여주지사, 원조떡집이 후원하여 풍요로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당사자에게 모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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