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아래 바느질 공예 교육을 받으며 배냇저고리, 손싸개, 모자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완성된 제품들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의 출생 축하용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홍보부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사업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는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높이고, 한편으로는 출생 축하용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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