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강력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여성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천시와 협력해 여성안심 비상벨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천시에는 10개공원 15개 화장실 75칸에 비상벨이 설치되어있고,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과 구조요청 소리가 작동하고, 이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이천시청 CCTV 종합관제실, 해당지역 파출소에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경찰은 즉시 출동하게된다.
이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아동·여성이 긴급상황에 처해 있을 때 쉽게 위기를 극복할수 있고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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