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새벽 5시30분 백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인범, 부녀회장 이순희) 및 백사생활개선회(회장 김상월)에서는 이른 시간임에도 회원 약 50여명이 모여 백사면 도로변 잡초 제거 및 화단에 꽃묘를 식재하여 백사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이번 제초작업은 국지도 70호선 도로변에 우거졌던 잡초를 제거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도로변 화단에 노란 국화를 식재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백사면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허인범 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주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