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송희성, 이수경)는 27일 대월면 대대리에서 김장용 배추. 무를 파종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대월면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으며, 배추 1천포기, 무 500개, 갓, 쪽파 등의 씨앗과 종자를 파종 했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관내 불우이웃 등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날 식재된 배추는 수확을 거쳐 올해 11월에 대월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규 기자 music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