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17시 27분경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은 근무 도중 도난 수배차량 알람을 확인하고 즉시 112종합상황실에 통보하였고, 이천경찰서 창전지구대 소속 경찰관은 즉시 도주 차량 체포 작전을 실행해 바른병원앞사거리에서 도주 차량을 그물망 작전으로 포위하여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절도범 체포 작전에 투입된 경찰관은 범인 검거 과정에서 차량사고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함과 노련함, 침착성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천경찰서장은 차량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공이 큰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포상하였다. 모니터링 요원은 '맡은 바 임무를 다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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