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대만, 중국에서 모인 9명의 대표 작가들이 뜨거운 햇볕을 지붕삼아 열정을 갖고 작품창작에 임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설봉공원 행사장 야외에서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을 방문하여 작품창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제19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특별전(8.16~8.30)을 통해 참여작가와 이천조각가협회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올해 심포지엄 완성작품은 8월 30일 오후 5시 설봉공원 행사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폐막식 이후에는 설봉공원 미니갤러리에 조성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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