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나눔과 기분문화 정착을 통해 선진 시민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 사업에 시민과 기업체의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생활폐기물 운반 대행업체인 동림환경(대표 최동섭 ), 대일환경 (대표 원용국), 대림종합환경(대표 최임수), 설봉 C&T(대표 전종룡 ) 등 4개 업체에서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 대표자들은 “그 동안 행복한 동행에 참여하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다가 이번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동참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