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새마을협의회에는 지난 달 25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한 후, 이번에는 때 이른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37세대에게 선풍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모가면 새마을협의회 양경모 총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다는 과제 실천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돕고자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정성들을 모았다.”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서성원 모가면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새마을협의회에게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폭염대비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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