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에 시작된 행복한 동행 1인1나눔계좌갖기사업(1계좌 1천원)은 현재 시민과 공직자 등 5,24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나눔 운동에 동참한 단체는 농업발전뿐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농업인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신청서를 제출하게 됐다.
신청서는 약 600장이 제출됐으며, 이는 앞으로 저소득 세대를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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