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영 한국노총 이천ㆍ여주지부장은 지난 3월31일 이천터미널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유세단 출정식에서 엄태준 후보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정상영 한국노총 이천ㆍ여주지부장은 엄태준 후보 지지연설을 통해 “노총 이여여주지부 회의를 통해 전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지지를 채택하였다”고 선언하면서 “엄태준 후보를 국회로 보냅시다’”라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서 엄태준 후보는 정중하게 송석준 후보에게 “제가 고향인 이천에 내려온지 20년 가까이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었다”면서, “몇 개월 전에 이천에 내려와서 공천을 받은 새누리당 송석준 후보가 이천의 어려움을 얼마나 몸으로 느꼈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하여 이천에서 숨쉬며 살아온 자신이 진정한 지역일꾼이며 적임자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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