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이천시 백사면(면장 황충연)에서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백사면 도립리 축제장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선상(59) 축제준비위원장은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끝으로 손님맞이를 위한 모든 축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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