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총동문회 정상배 회장 “미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의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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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총동문회 정상배 회장 “미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의 2016년!!”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5.12.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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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발전에 비례해 그동안 각 동창회의 어려움이 많다. 선후배간 친목을 다져 나가며 각 동창회 발전과 총동문회 발전 이뤄나가겠다”

20년의 역사를 가진 이천고총동문회의 제17대 회장에 취임하는 정상배(51) 동문의 취임 각오다.

이천고총동문회는 지난 21일 미란다호텔에서 내외빈 및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장(이임 이상덕, 취임 정상배)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정상배 취임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총동문회에 몸담아 봉사하며 동문회 사무국장 및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총동문회 발전에 헌신해왔다.

정 회장은 “20여년 전통의 총동문회가 과거를 돌아보며 다시 미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의 한해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각 동문회의 어려움을 최대한 반영하여 총동문회를 이끌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 이상덕 회장은 “이제 이천고는 전국적인 명문고로 자리매김 했다. 한류스타, 고위공무원, 기업 CEO, 대학교수 등 수많은 동문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군장성도 배출될 것을 기대한다”며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동문 선후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7대 김석원 회장(11회), 윤계채(26회), 장부선(28회), 김학중(32회) 동문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27회와 29회 동창회에 우수동창회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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