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조준택 새마을이천시지회장과 관고동 단체장·통장, 새마을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소원 들어주기 행사는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나눔을 더 활성화하여 정이 넘치는 훈훈한 마음을 통해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관고동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43세대 총62명이 깜짝 선물을 받았으며 선물 종류도 다양하고 생활에 필요한 운동화, 의류는 물론이고 가방, 미술도구, 시계 등 평소 청소년들이 갖고 싶은 물건이 많아 청소년에 걸 맞는 소원 들어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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