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가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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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가꿔요’
  • 이석미 기자
  • 승인 2006.07.05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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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작업 실시
   
▲ 부발 관내 여기저기 붙어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새마을지도자들

부발읍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지난달 28일, 도로변 제초작업 및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연례행사로써 새벽 6시30분부터 시작된 제초작업은 가산리~무촌리, 신하초~변전소, 복하2교~부발농협주유소 구간으로 나뉘어 저녁 8시30분까지 계속됐으며, 오전 10시 부발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관내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이 진행됐다.

 

   
▲ 새벽부터 시작된 제초작업으로 열심히 작업 중.
김하식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사고 없이 작업을 마무리 해주시고 수고하신 지도자님들과 박치완 읍장님, 봉재승 조합장님의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이날 행사로 새마을회의 단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윤옥 부녀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 시간 내주신 부녀회장님들 고생 많으셨고 무엇보다 지도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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