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아스테릭스(신들의 전당)는 로마 제국에 맞선 전사 아스테릭스와 괴력의 먹방맨 오벨릭스의 활약과 물약의 신비로움 그리고 유쾌하고 풍자적인 내용을 다룬 모험영화이다.
이 날 영화의 재미에 흠뻑 빠진 어린이들은 로마군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가 등장 할 때마다 환호하며 더욱 즐거워하였다.
송옥란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 된 이 행사가 문화로부터 소외된 어린이들이 모험과 즐거움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꿈과 희망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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