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마트이천점, 희망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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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마트이천점, 희망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4.03.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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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마트이천점(점장 한영훈)에서 희망 나눔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26일 이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천시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병집 부시장과 한영훈 이마트 이천점장, 김진창 이천시장애인연합회장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불우아동 생필품, 학용품 지원,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락 지원, 장애인에 대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식재 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과 자연보호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병집 부시장은 “오늘의 협약은 이천시의 시정 비전(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에 걸맞은 자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정부와 시에서 노력 함에도 늘 부족함이 있었는데, 이마트 이천점에서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행복한 이천 만들기에 함께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영훈 주)이마트 이천점장은 “이마트는 지역사회의 공생 발전하기를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마트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진창 이천시장애인연합회장은 “재가 장애인들은 이동의 불편함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는데 금년도에는 주)이마트 이천점의 도움으로 90명의 재가 장애인들이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주)이마트 이천점은 2011년부터 이천시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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