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단체 합동 교통지도활동은 지난 2009년 시작하여 5년째 맞이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이 익숙치 못한 등굣길에서의 교통사고예방과 신호등 작동원리, 횡단보도 횡단방법들을 지도․선행학습시킴으로써, 최근 5년간 학교 앞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임국빈 이천경찰서장은 “개학일부터 3월말까지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하여 적극단속, 관내 차량운행 학원장 상대 서한문 발송, 관내 스쿨존 위험지도를 배포하여 어린이 안전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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