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진(46세), 이경우(46세) 부부는 그동안 아프리카에 있는 외국 아동 결연 후원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금번 착한가게 가입한 이유도 이천시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한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조이바이크 홍성진 사장은 “다른 단체를 통해 기부는 계속 하고 있었지만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면 기부금액을 늘리자고 약속했다” 며 “자전거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함께 전해 주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조이바이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며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착한가게 캠페인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모든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 참여문의 : 031-22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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