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기업인들의 이웃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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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 기업인들의 이웃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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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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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 이천,여주교류회가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백미 130포(20kg기준 650만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했다.

(사)중소기업융합 이천,여주교류회는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경영자들이 다양한 기술과 지식 교류를 통해서 당면 과제를 풀어 나가는 재계 모임이다. 이천, 여주교류회는 지난 17일 이천미란다호텔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부시장을 비롯해 (사)중소기업융합 경기도연합회 및 동부지회, 이웃 교류회 회장단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임 서낙원 회장과 취임 조경완 회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전임 서 회장(경기레미콘 대표)은 “뿌리는 달라도 몸은 하나라는 융합정신을 바탕으로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3대 조경완 회장과 노상언 총무가 교류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또 취임 조 회장(해우촌 대표)은 “창립 후 5년간 이천,여주교류회는 열정과 추진력으로 타 교류회에 못지않은 반석위의 자리에 올라섰다”며 “향후 회원사 간 교류 및 견학, 자매결연 등을 통해 건강한 이천,여주교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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