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의 최우선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상태바
시정의 최우선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 이천뉴스
  • 승인 2012.12.04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시가 「이천시 기업유치단」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규제에 둘러싸인 이천시의 기업유치 대책방안과 신설 기업체의 지원방안 의제 등을 논의했다.

그 동안 이천시는 지속적인 규제개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사업 등을 꾸준하게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출범 당시 573개 이던 기업(공장)수가 현재는 약 45% 증가한 829개이며 공장설립 승인을 받고 건설중인 기업(공장)도 210개에 달해 기업체의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유치단 및 기업후견인제도 운영 등으로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한 기업사랑 우수혁신 사례부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장을 수여 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으며, 오는 12월 12일에는 지식경제부 소관 조선일보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지역산업 정책대상에서 종합우수상에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해 주시고 기업유치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주신 위원들께 우선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주역인 기업유치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당부 했다.

이천시 기업유치단은 시장을 단장으로 시의원, 유관부서 부서장 등 총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규제개선 건의, 산업단지 조성, 도로망 구축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