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0월 경찰서, 소방서, 석유관리원, 도․시․군 합동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으로 가짜 석유판매 주유소를 단속한바 있지만, 이후에도 가짜석유 판매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가짜 석유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을 뿌리 뽑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차량연로 무상분석 서비스는 한국석유관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무상분석차량 및 기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가짜석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든지 차량연료 분석을 원하면 자동차를 가지고 이천시청 주차장으로 10시부터 16까지 방문하면 되고, 분석 소요시간은 약 5분정도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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