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천사의 밥상’ 후원은 봉사를 원하는 외식업계와 협력하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즐거운 식사와 말벗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으로, 지난 9일과 10일일 양일간 이천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주)코주부 B&C(임금님표 이천한우), 코주부 C&F에서 후원을 하였다.
이날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한 목소리로 “항상 집에서 혼자 밥을 먹다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여 너무 기분이 좋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임금님표 이천한우(코주부 B&C) 이선행 상무이사는 “천사의 밥상을 기부하는 것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동시에 사회 공생의 선진기업문화 정착에도 기여하는 등 여러 가지로 뜻 깊은 봉사할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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