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매된 물품은 세재, 신발, 의류 등 각종 생활용품들로 이마트 이천점에서 제공했다. 원가보다 80 9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주방용품 등 몇몇 물품은 30분만에 매진이 되기도 했다.
증포동새마을부녀회 강옥희 회장은 “각계 각층의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뜻 깊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