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식에는 OB맥주 이천공장 김영규 상무와 육근만 OB맥주 노동조합지부장, 우상돌 BBS 이천시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OB맥주 이천공장에서는 지난 20년간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번 성품도 직원들이 12월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관계자는 가전제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우리시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고 백미는 BBS 이천시지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있음) *사진설명 : 사진 좌측부터 김영규 OB맥주 이천공장상무, 조병돈 이천시장, 육근만 OB맥주 이천공장 노동조합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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