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1년간의 활동실적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농업인한마음대회를 통하여 이천시 농업인들이 단합하고 농업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에 큰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홍찬의(대포동) 씨가 2012년부터 3년간 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를 이끌어갈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상일(고담동), 박동철(성성면), 이종설(진리동) 씨가 부회장으로 이승섭(송정동), 김진우(부발읍) 씨가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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