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해결 및 기업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공로 인정
조병돈 이천시장이 지난 11월 29일 오전 관내 사음동 403-2번지에 위치한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주식회사(대표이사 선우현)의 신사옥 준공식장에서 기업애로 해결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한 공로로 상기 회사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천시는 민선4기 출범 이후 300개 기업유치 및 기업지원 활동을 위하여 공무원 후견인 제도를 이용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각종 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를 통하여 규제를 크게 개선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특히, ‘기업이 잘돼야 지역이 잘 되고, 나아가 국가가 잘 된다’라는 신념 아래 산학연 협력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및 대기업, 중·소기업이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최근 행정안전부와 16개 광역시·도 및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 지자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도 민간파트너십을 포함한 자치행정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하여 시에서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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