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 농식품 파워 브랜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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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 농식품 파워 브랜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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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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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와 충북 음성군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햇사레 복숭아가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햇사레’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 유통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국내 원예농산물 및 전통식품의 우수브랜드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소비자 인지도 조사와 현장 브랜드 관리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 유통공사 및 수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NH한삼인, 국무총리상 네네치킨, 장관상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임종빈) 등 3개 부분 18개 브랜드를 선발하였으며, 수입 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을 감안해 한국산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 브랜드 위주로 뽑았다.

햇사레 복숭아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미백, 천중도, 황도 등 부드러운 복숭아를 재배하며, 중부권 내륙지방의 복숭아 최적의 생장조건에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6회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더 높일 수 있게 됨과 더불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조명철 과장은 “앞으로 파워브랜드대전의 경쟁적 우위를 통해 햇사레 브랜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극대화 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체계적인 마케팅전략 수립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햇사레 복숭아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햇사레 농업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브랜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임종빈 대표는 “법인 역량을 집중하여 복숭아에 국한하지 않고, 사과 및 배 브랜드인 “천생연”을 통한 품목 확대로 사업물량을 확대 해 나아가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더욱 인정받는 고품질 과실생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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