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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운송법의 개정요구와 좌석버스유치만이 #######
icon 버스맨
icon 2007-03-26 22:43:06  |   icon 조회: 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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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 발전하는 토대는 이천자체에서 외부로 수도권에서 이천으로 다양한 계층의 유입과 소통을 위한 저렴하고 편리한 직행좌석버스의 운용만이 기만적인 전철개통 시기에 대한 차선책이
될 것이다.
서울 부도심권과 심야까지(새벽1시) 운송하는 광주동원대 까지의 노선을 보면서 이천은
낡은 좌석버스에 그나마 몸을 의탁하고 광주에서 다시 성남, 서울 부도심까지 생계를
위해 갈아타는 또는 고속버스 왕복 만원 상당의 적지않은 돈을 아끼려는 우리네 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한 이천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광주권역, 용인권역과도 너무나 열악한 교통이용권의 현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제2의 수정법인
엉터리 고무줄 명분도 없는 30km 제한 여객운송법은 이천시민의 정당한 교통이용권의
심각한 왜곡과 3번국도 갈마터널-곤지암구간의 엄청난 쌍방향 교통체증현상과 많은 교통비 지출과 시민들에게 자가용 사용을 권장시키는 석유 과소비 형태로서 국민경제에도 역행하는 삶의 질에 피해를 주는 악법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군다나,대원경기 버스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냥 뭍혀 잊혀지길 바랄것이다.
그러나 버스맨이 느끼는 현재의 소외된 이천의 교통이용권은 우리들 자녀의 , 어른들의,
서민들의 비싼 이중버스 요금의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다.
예} 광주요금-1400원 이천 곱하기* 3배 ...

대안) 여객운송법 폐지또는 개정과 깨끗한 서울부도심(성남)-이천간 좌석버스 회사 유치해야되고 여의치 않으면 현재의 여건상 거대 버스회사이며 독점업체인 대원 경기버스의 주인인 허회장에게 이천 시민의 염원을 전달하는 것이 차선책일 것이다...
2007-03-26 22:43:06
124.80.20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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