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

어제(23일(금)) 광화문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2000여명의 시민들의 삭발식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왜 삭발을 하여야 하는가?
왜 삭발을 할 수 밖에 없는가?
....

청주지역에 열당의 구케의원인 변**씨가 지난번에 탈당을 하였습니다.
변씨는 하이닉스 청주유치에 혁혁한 공을 세운자입니다.
이젠 탈당을 하였으니 큰 힘은 쓰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이틈을 타
변씨에게 공을 빼앗긴 청주지역 열당의 노**(산자부 소속)씨가 하이닉스 이천증설 의도를 차단하고 청주증설을 확고히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이닉스 본사도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본사가 이전하면 공장은 껍데기가 되는건가요?
본사에서 세금을 내나요?
아니면 공장에서 세금을 내나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천에 이런 회사가 몇몇 있는 것 같습니다.

노씨가 그렇게 떠드는 이유가 있네요.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의 말때문입니다. .
“현 법체계에서는 하이닉스 이천 공장을 구리공정으로 변경하는 계획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하이닉스 이천공장이 구리공정으로 전환할 경우 법이 바뀌지 않는 한 비수도권 이전이 확실시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씨가 무식해서 그런지
“구리의 인체 유해성 및 수생태계 독성이 높아 1983년부터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1990년 이후 현재까지 (이천 등)특별대책지역에 ‘특정수질 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신·증설을 허용한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고 떠들고 다님니다.

노씨 애길 하다보니
*통령도 노씨입니다.

1. 노무현 대통령.
2. 노무현 재통령.
3. 노무현 개통령.
4. 노무현 게통령.

어느 것이 어울리나요?
저는 ‘게’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

2007-02-24 1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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