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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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하여…
  • 용석
  • 승인 2010.10.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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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나라가 된다. 따라서 내가 곧 나라요 나라가 곧 나인 셈이다.

  G20 정상회의는 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20개 나라 정상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세계 경제문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규모나 파급효과 모두 단군 이래 최대라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G20 정상회의가 성공하면 21조∼24조 원의 경제효과가 따를 것으로 본다. 한국무역협회는 31조 원의 경제효과와 함께 16만여 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예상한다. 경제효과와 함께 무형의 이미지 상승효과도 매우 크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국민 전체가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어 걱정이다.

  지금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공존과 상생이 미덕인 세상이다. 우리는 이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부끄러운 속담을 영원히 추방해야 된다.

  국익을 위해서는 우파도 없고 좌파도 없으며 여당도 없고 야당도 없다. 왜냐하면 나라 없는 내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더욱 부강해지고 대한민국 국민이 더욱 행복해지는 것이 배가 아픈 세력은 대한민국을 떠나야 한다.

    - 시인/수필가 김병연(金棅淵)

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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