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양정여자중학교 오는 14일까지 210여종 500여 작품 전시
1998년 봄 100여종의 우리들꽃으로 전시를 시작한 이천양정여자중학교의 ‘우리들꽃전시회’가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권영택 교장은 “소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깨닫게 하고, 서로 다른 것이 어울려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 하는 우리들꽃전시회가 넉넉한 자연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10여종의 우리들꽃 500여작품이 전시되며, 이천양정중학교에서는 요청하는 학교와 일반에 들꽃을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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