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씨는 방문예방팀에서 모자보건 및 예방접종 업무를 보조하며 임산부 및 예방접종을 하기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늘 밝은 미소로 대하고, 예방접종을 하기 전 겁먹은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가족처럼 대하여 많은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강 씨는 “모자보건 업무를 보조하면서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임산부의 모습이 아름다워 셋째아이를 낳기로 계획했다”며, “현재 임신 9개월이 되어 무거운 몸으로 업무보조를 하고 있지만 모자보건 업무를 하면서 자신과 가족에게 행복한 일이고 인구정책에도 보탬을 주게 되어 더욱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하고 S4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쁨 주는 서비스 행정 실천과 신뢰받는 보건행정추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보건소의 ‘S4 베스트상’은 Smile(모든 민원인에게 따뜻한 미소와 진지한 자세로 응대), Speed(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응대), Satisfaction(모든 민원인에게 만족감 제공), Sensation(민원인에게 만족감에 이어 감동을 제공)을 가장 잘 실천하는 직원을 분기별 1명씩 선정하여 시상금을 주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