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동사택 신축공사 준공식 열리다
상태바
교직원공동사택 신축공사 준공식 열리다
  • 오원철 기자
  • 승인 2010.09.1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안흥동 교직원공동사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허일 교육장,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신축공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교직원공동사택은 950여 평의 부지에 2009년 12월부터 8개월간의 공사기간과
50억 6천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되었습니다.

준공식은 허일 교육장의 기념사와 조병돈 이천시장의 축사,
기념커팅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허일 교육장은 “교직원공동사택은 출, 퇴근을 하면서 학업에 몰두하기 어려운
교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고 말했습니다.

교직원공동사택은 9평 원룸 형 36세대와 25평 가족 형 16세대,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학교장의 우수교사추천을 받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천뉴스 오원철 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