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도시풍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조각가 변숙경, 심현주, 이웅배, 이원경, 정 현 작가 등 5명과
일본, 영국, 세르비아, 대만 등의 4명의 해외 작가가 참여 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 기간 동안 워크샵을 통해 조각가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역대 참여 작가와 이번 참여 작가들의 기존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
문화탐방, 아티스트 토크, 조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이천 조각가협회는 행사기간 중 월전미술관 야외마당에서
‘제 5회 이천 조각가협회 정기전’을 함께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조각예술의 장도 마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천뉴스 오원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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