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20일 오전11시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김종섭 준비위원장 외 총 17명이 모인 가운데
사단법인설립과 정관제정을 의결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이사장으로 김종섭 준비위원장이, 부이사장은 석천골 김복순대표가 맡았으며
이사진에는 부래미마을 이기열 대표 외 5명이 선출되었습니다.
이기열대표는 경과보고에서 지난 2년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천농촌 관광아카데미와 연구회를 조직하여
이론과 실습을 습득하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6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정관과 활동방향을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과
관광자원들을 조직적으로 사업화 함으로서
이천의 농촌관광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천뉴스 오원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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