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이호준 이천경찰서장과 정승봉 부시장, 이현호 시의회의장, 봉재승 부발농협조합장, 경찰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덕민 생활안전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 내빈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개소된 아미파출소는 소장 박해정 경감을 포함한 14명의 경찰공무원이 3교대 근무체제로 운영되며 부발지역 4개동과 7개리 총 11개동리의 30100여 명의 치안서비스를 담당하게 됩니다.
아미파출소는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774-5번지에 109㎡(약 33평) 규모로 지난 87년 고 임학규 태림공업사 회장이 기증한 부발지서 아미출장소로 개소, 아미지서, 파출소, 초소로 변경 되었다가 경기지방청의 파출소 체제전환으로 다시 아미파출소로 변경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정승봉 부시장멘트)
한편 이날 오전 10시 모가면에서는 모가 파출소 개소식이 열렸으며 이천경찰서는 아미파출소 개소식을 마지막으로 파출소 개편 체제를 전부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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