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수교 20주년 국제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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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수교 20주년 국제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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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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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한국과 몽골의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몽골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초청해 국교류전인 ‘몽골, 자연을 안고 대륙을 누비다’전을 개최 했습니다. 김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지난 15일 한ㆍ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교류전 '몽골, 자연을 안고 대륙을 누비다'전(展)을 개최하고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정승봉 시장대행, 이현호 시의회의장 장학구 월전미술관 관장, 몽골 측 관계자,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사물놀이와 몽골의 전통악기연주, 무예시연, 바이올린연주 등 전통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 됐습니다.

한국과 몽골의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열린 이번 전시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몽골과 토속적인 몽골인을 소재로 한 몽골작가 40여 명의 평면회화 약 70점 등이 전시됩니다.

또 월전 미술관 아외무대에서는 전시전 이외에도 수교 20주년 기념 사생대회가 진행 되기도 했습니다.

(장학구 관장 멘트)

한편 이번 전시 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33일간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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