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천시당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원유철 경기도당 위원장과 이범관 국회의원, 조병돈 시장 예비후보, 광역과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원유철 경기도당 위원장 멘트)

이날 대회는 조병돈 이천시장 예비후보를 포함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광역, 기초의회 출마자 11명이 모두가 참석해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범관 국회의원 멘트)

또 재선에 도전하는 조병돈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10년만에 되찾은 정권을 지키고, 모든 후보가 압승해서 한나라당의 위력을 보여주자며” 참가자들의 지지를 당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축사에서 유광수 고문은 “이천시 여성 비례대표에 2명이 신청했으나 오늘 한명이 자진 포기 했다고 밝히고 사실상 한영순씨가 비례대표로 확정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후보입장, 도당위원장 인사, 필승 당기 입장, 후보연설,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