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지원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전략 및 이천 일자리센터 운영 상황 등을 점검 하였습니다.
시관계자는 “공공부문 일자리와 민간부문 일자리 발굴 확대하기 위해 경상경비와 축제 행사 예산을 5% 절감하는 등 가용 재원을 총 투입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유관 기관 단체와 상호 업무 협약을 통해 고용과 취업서비스 제고는 물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동 협력 사업 개발 확대 및 구인구직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극대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조병돈 시장은 “희망일자리 추진단과 이천 일자리센터의 운영을 보다 활성화 시켜 고용 창출을 위한 공공 부문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 부문 활력 회복을 위해 민과 관이 공동 노력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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