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만의 환경부 장관, 그린캠퍼스 참여 50개 대학 총장 30여명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그린캠퍼스 실천을 위한 파트너십을 선언하고 협력기관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대학은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세우고 녹색 커리큘럼을 만드는 등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을 전개하며, 경기도와 환경부가 이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
대학 스스로 온실가스를 감축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시작된 ‘그린캠퍼스 사업’이 국내에서 처음 도입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이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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