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봉 부시장, 김종춘 자치행정국장, 이현숙 평생학습센터 소장과 시관계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용역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주스컴퍼니 윤성진 책임연구원이 나와 축제 기본계획, 프로그램구성, 운영활성화 전략 컨설팅 내용 발표 했습니다.
이날 최종보고에서 윤 연구원은 평생학습축제 추진과제로 지역 5대 축제로의 인지도 확산,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축제 정착, 시민강사 2000양성 프로젝트 본격화, 축제사무국 및 추진조직의 역량강화 등을 손꼽았으며 이를 위한 추진방식으로 사무국 역량강화와 지역전문인력양성 워크숍, 축제 예술감독 도입시도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반룡송 소원 빌기, 이천 전통 배움한마당 등의 축제성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몰입을 유도하는 체험 위주의 컨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토론에서 한위원은 “ 기존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보다는 외부인에게 포커스를 맞춰 정작 시민이 다가 갈수 있는 축제가 되지 못했다며, 시민, 외부인이 함께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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