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촌여성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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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촌여성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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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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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농촌여성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율면에 거주하는 유병환씨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부래미마을에 조청과 쨈을 만드는 농산물 가공사업장인 ‘인 항아리’를 준공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은 조병돈 이천시장, 권영천 시의회 부의장, 오명선 이천농업기술센터 소장, 인항아리 유병환 대표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인항아리’는 이천시가 농촌여성 창업지원사업을 위해 지난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농촌진흥청과 함께 문을 연 사업장으로 보조금 1억원과 유병환씨 자부담 1,200만원을 투입하여 103㎡ 규모의 작업장과 사무실을 신축하였습니다.

이날 유병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항아리는 영어의 in과 사람 인(人)의 이중적 의미를 뜻하며, 항아리 속으로 라는 뜻과 사람 인 자가 의미하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정성스럽고 건강한 음식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병환 멘트

인항아리는 농촌체험마을인 부래미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농촌관광 체험객들에게 홍보하기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사업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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