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이강진 도당위원장, 박상빈 이천지역 위원장,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 국민참여당 각 시·군 출마 후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야 5당이 연합해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 멘트)
또 경기동부 전진대회에 이어 진행된 이천지역위원회 건설을 위한 당원대회에서는 박상빈 이천지역위 준비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는 한편 한덕윤 여성위원장과 권용석 청년분과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엄태준 예비후보와 이천시의회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상빈 이천지역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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