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에서 보안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학교 정보화동아리 학생들과, PC 수리경험이 풍부한 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용 PC를 무료로 점검·정비하게 됩니다.
무료점검에서 수리가 어려운 PC가 나올 경우 경기도청의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과 연계해 교체해 주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재근 한국시각장애인연협회 경기지부장)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서비스 모델로 경기도가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PC돌봄이 사업은 PC이용 환경개선은 물론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사각지대의 PC를 사전에 정비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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