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기원제와 함께 열린 이날 전국 최초 모내기는 이천시 호법면 동산2리에 거주하는 박용선(67세)씨 논(호법면 후안리 197)의 하우스 2개동(990㎡)에서 실시됐습니다.
호법농협 주관으로 열린 모내기 행사를 통해 심겨진 벼는 품종이 조생종 진부올벼로 오는 6월하순경 첫 벼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씨는 이날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위해 지난해 말 침종을 거쳐 올 초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6월하순에 정곡 250kg정도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최고 쌀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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