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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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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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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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문을 연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개소 3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소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여성부와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유형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여성경찰관과 응급의료진이 24시간 상시 대기하여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위하여 의료지원과 상담지원, 수사지원, 법률지원 등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영미 경기원스톱지원센터 팀장)

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 성매매 등 여성ㆍ아동 피해자들은 피해를 당하고도 수치심 때문에 병원 진료조차 꺼리게 됨에 따라 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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